(평노주간) 베로나 레스토랑으로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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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일시:2013. 11. 12(화) 15:00~16:00
나. 장소: 안성시 원곡면 베로나 레스토랑 (웨딩홀, 부페)
다. 참여자: 이용어르신 16명, 직원5명, 공익근무요원 1명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베로나 레스토랑의 후원을 받아 함박스테이크정식을 드셨습니다.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으로 어르신들께서는 외식분위기를 한껏 만끽하셨습니다. 93세가 되시는 윤**어르신께서는 생전처음 이런곳에와서 대접받으신다며 감격스런 어조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셨습니다. 식사 후, 작은호수를 조망으로 분위기있는 야외정원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산책도 하실수 있었습니다. 후원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레스토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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