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 웃음치료 자원봉사단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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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웃음치료 자원봉사단
-일시: 2016년 6월 23일 (14:00~15:00)
-장소: 주간보호센터
-내용: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웃음은 자신 뿐 아니라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죠?
웃음은 10분 이상의 줄넘기 운동 효과와 15초 동안 소리내어 크게 웃으면 이틀이나 수명이 연장된다고 할 만큼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웃는만큼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그만큼 확실한 운동효과가 나타난다 하니 오늘부터 필요이상으로 계속 많이많이  웃자구요^^
임헌애 어르신은 사진 찍지 말라고 손을 흔드시며 웃으십니다..
유선숙 어르신은 얼마전 천수잔치를 하셨지요? 복지관에 나오시는 것이 마냥 좋기만 하셔서 토,일요일이 감옥살이라고 표현하신답니다. 
황월선 어르신은 카메라를 보고 예쁘게 웃어주시네요..
이장희 어르신은 동작을 따라하시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십니다..
사랑과 웃음이 없는 곳에선 즐거움이 있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은 웃음치료 자원봉사단원 여러 선생님들의 몸과 마음으로 사랑을 베푸는  동작들을 따라하시며 서로서로 손을 잡고 크게 웃는 수명이 많이 연장되는 시간들을 보내셨지요^^
억지로 웃어도 웃음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모두모두 웃음으로 건강한 삶을 살자구요^-----^